고층 건물에 사는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. <br /> <br />엘리베이터를 잡고 내려가는데 한 참 걸립니다. <br /> <br />급하게 갈 데가 있을 때는 더 답답한데요? <br /> <br />한 남성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. <br /> <br />화면 보시죠. <br /> <br />일하는 남편에게 아내가 다가와 "우유가 떨어졌으니 사다 달라고"고 부탁합니다. <br /> <br />그러자, 작업 중이던 남편이 벌떡 일어나 가방을 집는데요, <br /> <br />이것저것 장비를 착용하며 준비하더니 현관문 대신 "베란다"로 나갑니다. <br /> <br />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린 높은 건물의 29층인데요, <br /> <br />용감하게 뛰어내린 남편은 낙하산을 펴 능수능란하게 방향을 조정합니다. <br /> <br />낙하산을 들쳐 안고 전력 질주해 마트로 들어가고, 우유도 낚아채는데요 <br /> <br />자상하게 커피 우유를 타주는 완벽한 마무리까지! <br /> <br />사실 이 영상은 기획 제작된 것으로 지난 6일 공개됐는데요, <br /> <br />누리꾼들은 위험하긴 하지만, 확실히 "신속한 방법이긴 하다"며 흥미롭다는 반응입니다. <br /> <br />[화면출처;페이스북 Steve Shipman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01919171283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